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룡 로라스 (문단 편집) == 배경설정 == 스페인 황실 직속 기사단 아틀라티코 드라군의 [[용기사]][* 역사상으로 알려진 용기병 드라군이 아니라 [[파이널 판타지]]에 등장하는 그 용기사의 패러디(...)다. 심지어 궁극기마저 파이널 판타지의 패러디.]로 [[기사도]]의 살아 있는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갖고 있는 특수 능력은 강력한 순간 각력과 수kg이 넘어가는 마상창을 가볍게 다루는 신체 능력. 명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 정의와 질서를 중시하는 그 특유의 강직한 성격은 대의명분 없이는 벌레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한다. 행동 패턴이 매우 확실하여 로라스의 주변 인물들은 이번에는 로라스가 어떻게 행동할까 추측하는 내기를 하기도 할 수준. 여러 능력자들의 존경의 대상이지만 그 정의감과 외골수 같은 성격 때문에 주위를 피곤하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속내를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칼럼 왈, 당연히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본 적도 없고 누군가가 자신(로라스)을 사랑해본 적도 없을 것이다. (중략) 사랑을 위해서라면 로라스가 좋아하는 대의명분을 지키기 위한 시간을 사랑에도 할애해야 할 것이고 로라스는 그걸 못 견뎌낼 것이라고.] 이 성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성격 좋고 주변 인물들과 금방 친해지는 휴톤도 부담스러워 할 정도다. 그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2차 능력자 전쟁]] 당시의 예를 들 수 있다. 당시 [[헬리오스(사이퍼즈)|회사]]에서는 도주 중이던 [[지하연합]]의 앤지 헌트 일행을 스위스에서 몰아붙였으나, 그는 헬리오스의 에이스들을 제지하고 [[결정의 루이스]]와 정당함을 걸고 1:1 대결을 요청했다. 여기서 로라스는 루이스가 본인과 대결하기 전부터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자신의 패배를 선언한다. 회사의 2인자였던 재스퍼는 총공격을 명령했지만 본의 아니게 로라스가 여기서 시간을 끌게 되어 지하연합의 지원이 때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평화의 시대 때에 [[파괴왕 휴톤|휴톤]]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위의 루이스를 살려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로라스는 휴톤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품을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휴톤은 로라스가 너무 딱딱하다며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